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1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전시소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람들이 모은 귀중한 예술품을 선보이는 이번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경제신문 그리고 합스부르크 가문의 탁월한 미적 감각에 힘입어 유럽의 3대 미술관 중 하나가 된 오스트리아의 빈미술사박물관과 공동주체하는 전시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됩니다. 본 전시에서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람들이 60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특별한 수집품들을 선보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왕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유럽을 호령한 이들은 자신만의 철학과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수집품을 남겼습니다. 합스부르크 사람들의 취향을 담은 수집품들은 현재 문화와 예술의 도시 빈의 명소 중 하나인 빈미술사박물관에 남아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럽 역.. 2023. 2. 23. 이전 1 다음